[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둥지탈출2’ 고군분투 여정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2’에서는 둥지 멤버들의 고생길이 그려졌다.
이날 둥지 멤버들은 미깔레스로 향하기 위해 버스에 올랐다. 버스에서 내린 후에는 크레타 섬으로 향하는 배를 타야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둥지 멤버들은 버스를 놓치고 배낭을 잃어버릴 뻔했을 뿐 아니라, 내려야 할 정류장을 한참 지나쳐 걱정을 안겼다. 결국 둥지 멤버들은 버스에서 내리고도 3km를 더 걸어야 했다.
이때 황성재에게 위기가 닥쳤다. 배 근처까지 다 오고 나서야 패딩
한편 유선호, 김수정, 홍화리는 황성재가 떠난 매표소에 모여 앉았다. 홍화리는 황성재를 기다리다 “어디에 있냐 황성재애애! 오빠!”라고 외쳐 둥지 부모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