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정유미 측 “결혼설? 명백한 허위사실...루머 강경 대응”(공식입장 전문)

↑ 결혼설 공유, 정유미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공유, 정유미의 결혼 루머에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강경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9일 공유, 정유미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라며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각종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공유, 정유미의 결혼설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되며,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다음은 공유, 정유미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두 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