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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내운명’ 정대세 사진=너는 내운명 방송화면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대세와 명서현이 도쿄타워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정대세는 도코타워에 대한 남다른 추억을 공개했다. 그는 “도쿄타워는 내가 힘들고 불안할 때도 항상 그 자리에 있었다”며 남다른 감성을 드러냈다.
이를 들던 명서현은 “진지할 때 미안한데 너무 추워서
그러자 정대세는 외투를 벗기 시작했고 명서현이 이를 말렸지만, 그는 “괜찮아 열이 많아서 난 안 추워”라며 명서현에 자신의 외투를 건넸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정대세는 셀프 박수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이와 동시에 “아내 감기 걸리면 내가 힘들다”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