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정소민 근황 공개, ‘아이해’ 식구들과 즐거운 식사

↑ 정소민,이미도,민진웅 사진l 이미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정소민이 이준과의 열애 인정 이후 첫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8일 배우 이미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뭉친 가족, 민진웅이 하는 연극 보고 왔음. 이렇게 좋은 공연 보고나면 연극이 하고 싶어 안달이 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 중 한 장의 사진에서 ‘아버지가 이상해’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정소민과 민진웅, 이미도가 식사를 마친 뒤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정소민과 이미도는 민진웅이 출연하는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 공연장을 찾았다. KBS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끝났지만 여전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자랑했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 1월 1일 이준과 지난해 10월부터 공식 열애 중임을 인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둘은 지난해 큰 사랑을 빋은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