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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리아클라크,브래드피트 사진l 에밀리아 클라크 인스타그램, 스타투데이 DB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자선 경매 행사에서 드라마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의 팬임을 증명했다.
7일 미국 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6일 LA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이티 구호를 위한 자선 디너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왕좌의 게임’을 여주인공 에밀리아 클라크와 같이 볼 수 있는 이벤트 경매에 참여했다.
이날 경매에서 브래드 피트는 12만 달러(약 1억 2729만원)를 부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브래드 피트는 16만 달러(약 1억 6998만
한편, 이날 자선 행사에는 브래드 피트외에도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숀 펜, 아놀드 슈왈제네거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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