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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정준하 탁재훈 이상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
7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정준하와 탁재훈에게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와 탁재훈은 이상민의 집을 방문했다. 이상민은 두 사람을 위해 갈비탕을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
아랑곳하지 않고 요리를 이어가던 이상민은 냉장고에서 참치머리를 꺼냈다.
탁재훈과 정준하는 “우리는 요리 완성되고 ‘와 맛있겠다’ 이런 건 없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어 “우리는 안지가 25년이 넘었다. 맛없으면 그냥 안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