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뉴이스트W 렌, 봅슬레이 미션에 “살려 주세요”

↑ ‘마스터키’ 전현무, 뉴이스트W 렌, 김종현 사진=SBS ‘마스터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마스터키’ 뉴이스트W 렌이 봅슬레이 미션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이수근, 전현무, 뉴이스트W 등 출연진들이 휴게소에서 봅슬레이 미션을 받았다.

이날 ‘마스터키’ 제작진은 출연진들에게 횡성 휴게소에서 시민의 도움으로 한 지점까지 봅슬레이를 끌어야한다는 미션을 주었다. 그래야만 출연진들은 미스터박스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에 이수근은 “사람 지나가면 바로 오빠 달려하라”며 의견을 제안했다.

제작진이 만든 봅슬레이를 본 전현무는 “징글징글한 방송국놈들”이라며 디테일하게 소품을 제작한 제작진에게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사람들은 봅슬레이에 앉아 있는 그들의 모습에도 관심없이 지나쳤다. 이에 추연진들은 “지나가다 봐도 밀 엄두가 안날 것 같다”며 의기소침했다.

그러자 렌은 “고장 났나 봐요” “살려 주세요, 괜찮지 않나요?”라며 애타는 심경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출연진들은 한 모녀에 의해 가까스로 미션에 성공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