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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이시언이 본명을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뜻밖의 본명을 가진 스타들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이 "전현무가 대상을 타면 하차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지키기위해 "이것도 유종의 미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며 "다음 주부터는 이보연(본명)으로 돌아오겠다"고 너스레를 떤 것이 화제가 됐다.
이에 다른 스타들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지 않는 본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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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녀시대의 써니.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의 써니는 본명도 세련되고 예쁜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본명은 순박한 느낌이 나는 이순규이다. 지난 2009년 KBS2 '청춘불패' 방영당시 방송에서 "본명이 이순규"라고 밝혀 예능에서만 사용하는 이름 아니냐며 의심받기도 했을 정도로 잘 매치가 되지는 않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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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연기력과 타고난 예능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시윤도 어울리지 않는 본명이 있다. 윤시윤은 지난 2013년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이외에도 이미지와 맞지 않는 본명을 가진 스타로 배우 류수영(본명 어남선), 연우진(본명 김봉회), 비스트 용준형(본명 용재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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