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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남’ 김희철 신동엽 사진=이론상 완벽한 남자 방송화면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반전 매력의 의뢰인이 등장해 취향 맞춤에 나섰다.
이날 신동엽은 김보람 이혼 전문 변호사에 대해 “요즘 정말 안 맞는 부부가 있으면 그냥 넌지시 ‘김보람 변호사님 소개해드릴게요’라고 얘기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동협이 형이 브로커(
신동엽은 김보람 변호사에 “(소개비) 10% 잊지 말라”고 농담을 건넸다. 그러자 김보람 변호사는 “변호사법 위반이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신동엽에 “법 또 위반해요?”라며 장난쳤고, 당황한 신동엽은 “아니다. 안 된다”며 급히 상황을 정리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