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신현준 “50에 둘째 생겨…좋은 아빠될 것”

↑ 연예가중계 신현준 둘째 소감 사진=연중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연예가중계’ 신현준이 둘째가 생긴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신현준이 두 아이 아빠가 되는 소식을 알렸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태진은 “그나저나 신현준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둘째 소식이다. 축하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현준은 “고맙습니다”라며 “아브라함은 100세에 아들을 가졌는데, 저는 50에 둘째를 가졌다. 좋은 아빠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기운 주는 연예가중계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신현준은 2013년 5월 결혼했다. 2016년 4월에는 첫 아들을 얻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