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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tvN 토일극 '화유기'는정상 방송된다.
tvN 측은 5일 "금주 토요일(6일) 저녁 '화유기' 3회부터 정상적으로 방송을 재개하겠다"고 알렸다.
이어 "'화유기' 제작에 참여 중인 배우, 방송 스태프 등 모든 제작진의 노력이 더 이상 빛 바래지 않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화유기' 측은 김정현 PD에 이어 김병수 PD를 투입, 박홍균 PD와 함께 공동연출자 3명을 뒀다.
'화유기'는 앞서 지난 24일 방송사고를 낸 이후 편성 변경을 통해 2화를 25일에 방송했으며 '방송 정상화'와 '사고 재발 방지' 등을 이유로 1주
앞서 지난달 23일 세트장 천장에서 작업 중이던 스태프가 3.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사고를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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