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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밥바룰라’ 임현식 |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비밥바룰라’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 김인권이 참석했다.
이날 임현식은 ‘비밥바룰라’에서 맡은 캐릭터에 대해 “50년 간 이발사로 살았다. 이발사로서 성공한 노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초등학교 시절부터 마음에 있는 여인이 있었는데, 그 여인을 마지막 순간까지 그리면서 결국은 사랑의 결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 휴먼 코미디다.
‘비밥바룰라’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