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사진l 류준열 인스타그램 |
↑ 류준열, 손흥민. 사진l 류준열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프리미어리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이 새해 첫 골이자 시즌 10호 골을 터뜨린 가운데 배우 류준열과의 친분이 화제다.
손흥민은 5일 오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시즌 10호 골을 기록하며 상큼한 새해 출발을 알렸다. 손흥민이 축하를 받으며 자타 공인 ‘축구 덕후’로 알려진 류준열과의 친분이 덩달아 화제가 됐다.
류준열은 손흥민의 열성 팬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14일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고 류준열에게 ‘손 하트’ 세리머니를 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다.
당시 하트 세리머니를 두고 연인에게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류준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세리머니 영상을 게재하며 세레모니 주
또 류준열은 지난 해 네이버 ‘V앱’에서 “존경한다”며 손흥민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해 12월 28일 노숙자들을 돕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에 무료로 표지 모델로 나선 소식이 알려져 많은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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