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배지현. 사진l류현진 인스타그램 |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오늘(5일) 결혼하는 가운데 류현진이 자축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가족과 야구계, 아나운서계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
결혼식 주례는 류현진의 한화이글스 시절 감독 김인식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맡았다. 사회는 유재석, 축가는 김종국이다. 류현진은 2013년 SBS ‘런닝맨’에 출연하며 유재석, 김종국과 인연을 맺었다.
'품절남'이 되는 류현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D-day~~~”라는 메시지로 행복한 심경을 드러냈다.
웨딩화보와
한편 배지현과 류현진은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정민철 해설위원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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