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가 뭐 저렇게 생겼어?”…엄정화가 감탄한 김이나 미모

↑ 김이나. 사진l김이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빼어난 미모가 주목을 끈다.
김이나는 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이날 ‘인생술집’에는 김이나와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격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엄정화는 김이나의 미모에 대해 칭찬했다. 엄정화는 “김이나를 몇 년 전 처음 봤다. 외모가 예뻐서 기억했다”며 “김이나를 보고 ‘작사가가 뭐 저렇게 생겼어?’라고 생각했다. 내가 예쁜 사람은 기억을 잘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이나의 미모가 화제에 올랐다. 김이나는 작사가임에도 연예인 같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기 때문.

↑ 김이나. 사진l김이나 인스타그램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여자들은 다 알죠? 이것은 풀메이컵이란 것을. 잘 나온 것 같아서 올리고 싶은 욕구 억누르기 힘듦”이라는 말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김이나는 연예인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계란형 얼굴라인에 예쁜 눈코입 이목구비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주먹만한 작은 얼굴도 뽐냈다.
김이나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작사가다. 그는 예능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마이리틀텔레비전’, ‘하트시그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수상 경력도 다양하다. 김이나는 2010년 제2회 멜론 뮤직 어워드 송 라이터상을 수상하고, 2012·2013·2014·2016년에 제1·2·3·5회 가온차트K-POP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을 차지했다.
김이나는 하울 ‘퍼햅스 러브(Perhaps Love)’, 이효리 ‘천하무적 이효리’, 브라운아이드걸스 ‘어쩌다’, SG워너비&브라운아이드걸스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 아이유 ‘좋은 날’, ‘잔소리’ 등을 작곡한 스타 작사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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