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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남성듀오 수와진 안상진이 현재 몸 상태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80년대 최고의 남성 듀오였던 수와진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안상진은 1989년 괴한들에게 습격당해 3번에 걸친 뇌수술을 받고 살아난 후 2008년 활동을 개재했다. 그러나 폐 종양이 발견돼 수술을 받는 불행이 이어졌다.
안상진은 "간 경변 와서 폐 절제술을 했다. 자꾸 오니까 '또 올라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차라리 그게 낫다. 상수는 아프지 않고 그 아픈 걸 내가 다 아프면 된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안상수는 "이제 데뷔
안상진은 현재 상태에 대해 "완치라기보단 이 상태에서 더 이상 나빠지지 말라는 것이다. 지금부터 관리 잘하면 지내는 데 이상은 없다. 몸무게는 52kg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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