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마르탱, 동묘 여행에 함박웃음 “패션에 관심 많아”

↑ ‘어서와’ 프랑스 3인방 동묘 여행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3인방이 동묘 벼룩시장으로 향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로빈이 프랑스 친구들과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프랑스 3인방 중 마르탱은 이날 아침부터 유난히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바로 마르탱이 선택한 동묘 벼룩시장으로 떠나기로 한 것.

마르탱은 “프랑스 패션이 유명하기도 하고 저도 관심이 많다”며 동묘로 여행지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마르빈은 “프랑스에 온 한국인 관광객들을 보면 다들 옷을 잡 입더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프랑스 3인방은 전날부터 “플리 마켓이라는데?” “시장 안에서 거의 모든 걸 찾을 수 있대” “거기선 흥정 많이 해야 할텐데”라며 동묘 여행을 앞두고 잔뜩 기대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로빈은 “프랑스에서도 구제 시장 쇼핑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벼룩시장에서 쇼핑을 즐기는 마르탱을 위해 동묘를 추천했다”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