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오늘(4일) 전역…“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보답할 것”

↑ 전역 도상우 사진=도상우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도상우가 오늘(4일) 전역했다.

4일 도상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하고 기억하며, 전역! 오래 기다려줬던 시간에 대해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오전 충북 증편군 육군 37사단에서 21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사진 속에는 백미러에 얼굴을 비춘 도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도상우는 군복을 입고,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다.

도상우는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내 딸 금사월’ ‘구여친클럽’ ‘전설의 마녀’ ‘괜찮아 사랑이야’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력을 입증했다.

도상우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인연을 맺은 후 김윤서와 열애 중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