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라디오스타’에서 매력 포텐을 제대로 터트렸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이윤지가 출연해 워킹맘의 고충과 애환을 속 시원하게 털어놔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을 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워킹맘인 이윤지, 정시아, 김지우, 정주리가 출연해 결혼, 출산, 육아에 솔직담백한 토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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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이윤지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이어 프러포즈를 받을 당시 남편이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상황에서 남편이 심하게 떨자 드라마 NG 장면처럼 남편을 다독이며 다시 가자고 했으며, 고생한 남편을 위해 눈물 흘리는 연기를 했다는 사랑스러우면서도 거침없는 입담으로 폭소케 했다.
특히, 방송 말미 ‘가시나’를 열창하는 정주리를 보며 그의 열정에
한편 이윤지는 지난해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임은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것을 시작으로 4년 만에 연극 ‘3일간의 비’에서 낸과 라이나 1인 2역으로 컴백해 다양한 장르에서 대중들을 사로 잡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