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재, 한다혜 개그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결별했다.
4일 'TV리포트'는 "이문재, 한다혜가 지난해 결별했다. 오는 1월 13일 결혼을 한다고 알려졌지만, 결국 헤어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문재는 '개그콘서트' 코너 '두근두근'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개콘'의 '잠깐만 홈쇼핑'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한다혜는 SBS 1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웃찾사'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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