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민낯으로 레이먼 킴 앞에 등장하자 “차에서 내리라더라” 왜?

↑ 김지우 레이먼 킴 사진=김지우 SNS

김지우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남편 레이먼 킴과의 연애 시절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우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김지우는 “과거 민낯으로 레이먼 킴을 만난 적 있다. 레이먼 킴의 차에 탔는데 나보고 내리라고 했다”라고 말해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 이유에 대해 “(민낯이라)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레이먼 킴은 “차 안이 정말 어두웠다. 나도 정말 놀랐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