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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미식회’ 이현우 사진=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단독 출연해 ‘매운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출연진들은 매운탕 속 동자개를 언급했다. 이현우는 “동자개에 대한 유명한 일화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현우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 사람들이 동자개를 잡았는데, 동자개는 ‘빠각빠각’ 소리가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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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유시민은 “낚시꾼이 제일 싫어하는 민물고기는 동자개다. 동자개 등지느러미에 찔리면 죽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