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엔플라잉(THE HOTTEST N.Fly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 사진=MK스포츠 DB |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는 엔플라잉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엔플라잉(THE HOTTEST N.Fly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엔플라잉의 ‘뜨거운 감자’는 지난해 12월7일 앨범을 발매하려했으나 시기가 지연됐다.
이에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은 “(지난해) 12월7일 컴백하기로 했는데 마스터링 문제 때문에 부득이하게 밀렸다”라고 설명하면서 “그 시간 덕분에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협은 “신곡 ‘뜨거운 감자’의 목표가 있다. 이번에 평창 올림픽하지 않나. 이 노래가 연습하는 분들, 운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께 응원이 돼서 응원가가 됐으면 한다”라며 바람을 밝혔다.
이를 듣던 김재현은 “응원가로서 제격이지 않을까 싶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엔플라잉의 ‘더 핫티스트 엔플라잉(THE HOTTEST N.Flying)’에는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에 비롯해 ‘골목길에서’ ‘이보다 좋을까’ ‘딱 하루만’ ‘그러니까 우리’ ‘I Know U Know’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