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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플라잉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엔플라잉(THE HOTTEST N.Fly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 사진=MK스포츠 DB |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는 엔플라잉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엔플라잉(THE HOTTEST N.Fly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엔플라잉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유회승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이후 엔플라잉에 합류했다.
유회승은 “정말 이 모든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뤄졌다. 어떻게 보면 기분이 좋고, 한편으로 긴장된다. 이번에는 멋진 모습만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회승은 가수 데뷔가 실감날 때에 대해 “최근에 일본 킹덤 공연, 대만 쇼케이스 등 해외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 과정에서) 입출국 소개서에 가수라고 직업을 쓰게 됐다. 그 때 가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엔플라잉의 ‘더 핫티스트 엔플라잉(THE HOTTEST N.Flying)’에는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에 비롯해 ‘골목길에서’ ‘이보다 좋을까’ ‘딱 하루만’ ‘그러니까 우리’ ‘I Know U Know’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