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2’ 새 커플 다섯, `서경석 13세연하 아내 유다솜에서 `경력단절` 김정화까지`

↑ '싱글와이프 시즌 2' 로고. 제공l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SBS ‘싱글와이프’가 시즌2로 돌아오는 가운데 출연진 5쌍을 공개했다.
‘싱글와이프’는 오는 17일부터 새로운 출연진으로 시즌 2를 시작한다. 이에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아내들이 주목 받고 있다.
먼저 개그맨 서경석의 13세 연하 아내 유다솜과 배우 정만식의 아내이자 일본 유학파 출신 연극배우 린다전이 '싱글와이프2'에 합류, 모습을 드러낸다.
개그맨 정성호 아내이자 2남 2녀 다둥이 엄마 경맑음, 임백천 아내 김연주도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리얼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배우 김정화도 가세한다. 김정화는 CCM 작곡가 출신 남편 유은성과 결혼해 출산과 육아로 활동을 접었다가 복귀했다. '싱글와이프' 시즌 1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는 김정화는 시즌 2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의 삶에 일탈을 선물하고 남편들이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는 모습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즌 1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싱글와이프 시즌2’는 17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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