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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올해 팀을 알리고, 음원차트 100위 안에 진입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 세 번째 미니앨범 '그레이트!(GREA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열렸다.
태하는 이날 "지난해에는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올해는 해외 무대를 하고 싶다. 아시아 국가들을 먼저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혜빈은 "모모랜드를 많이 알리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올해 첫 번째 목표다"고 했고, 제인은 "음원차트 100위 안에 진입하고 싶다. 많은 분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뿜뿜' 외에도 '궁금해' '샘샘(Same Same)' 등 6곡이 수록됐다. '뿜뿜'은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가 작업한 노래로,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를 좋아할 수 있도록 내 매력을 뿜어내겠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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