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원 2017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사진=MK스포츠 제공 |
김지원은 새해 생일이 지나야 만26세가 되는 젊은 나이에도 개봉예정작 포함 지금까지 모든 드라마·영화 출연작의 주연일 정도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드라마 김지원 주연 가장 최근 작품은 2017년 KBS2 ‘쌈, 마이웨이’ 최애라와 2016년 ‘태양의 후예’ 윤명주가 있다.
김지원은 2014년 tvN ‘갑동이’ 마지울 및 KBS2 ‘드라마 스페셜 - 내가 결혼하는 이유’ 김지영과 2013년 SBS ‘상속자들’ 유라헬 및 KBS2 ‘연애를 기대해’ 최새롬, 2012년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설한나와 2011~2012년 MBN ‘왓츠 업’ 박태이, 2011~2012년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본인 역도 맡았다.
2018년 2월 개봉예정작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의 주연 중 하나인 여인도 김지원이 연기한다. 2014년 ‘좋은 날’에서도 주연을 연기했고 2012~2013년 ‘무서운 이야기’ 1·2에서 김지원이 분한 1편의 앰뷸런스 엄마와 2편의 사탄희 역시 주연이다.
김지원이 2011년 개봉한 영화 ‘로맨틱 헤븐’에서 맡은 최미미도 주연인 것은 마찬가지다. 광고 시장에서도 2017년 3편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종영 후 일본에 현지언어 노래로 진출한다는 기사가 나왔을 정도로 외국어와 노래 실력도 수준급이다. 김지원은 광고 CM SONG 포함 2010·2012년 1번씩 음원도 발매했다.
김지원은 2016년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커플상·우수상 3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