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입니다~” ‘둥지탈출2’ 김수정, 중학생이 된 ‘정답소녀’

↑ '둥지탈출2' 김수정. 사진l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정답소녀’ 김수정이 한결 같은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김수정은 지난 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2’에 출연했다. 그는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릴 때와 변함 없는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수정은 하교 후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떡볶이를 먹기도 하고 화장을 하기도 하며 중학생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의 통금 시간은 6시. 이날 김수정은 어머니에게 하루만 통금시간을 늘려달라고 부탁해 통금 시간을 늘렸음에도, 편하게 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정은 과거 KBS2 ‘스타 골든벨 1’로 이름을 알린 아역 배우. 출연진이 정답을 맞추면 특유의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정답입니다”라는 멘트로 귀여움을 뽐내 ‘정답소녀’로 불렸다.
그는 ‘스타 골든벨 1’ 이후, ‘내사랑 금지옥엽’, ‘두 아내’, 분홍립스틱’, ‘난감스쿨’, ‘신기방기쇼’, ‘황홀한 이웃’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김수정이 합류한 ‘둥지탈출2’는 10대 청소년들의 자립 여행기를 그린다. ‘둥지탈출2’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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