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말도 탈도 많던 '아육대'가 2018년 설 특집으로 돌아온다.
MBC 측은 3일 오전 "설 특집 '아육대' 녹화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녹화는 오는 15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진행될 예정. 총파업 여파로 녹화가 취소됐던 추석 특집을 맡았던
이번 '아육대'는 개인육상, 계주, 양궁, 에어로빅(남), 리듬체조(여) 외에 추석 특집으로 준비했다 무산된 볼링이 신설됐다.
지난 2017년 ‘아육대’에 리듬체조 개인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트와이스 미나는 참가하지 않는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