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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2017년 '꽃길'을 보내고 2018년 새해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신혜선은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남겼다.
신혜선은 "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에요. 지금까지의 모든 작품들이 다 소중하고 감사했고, 또 작년 한 해 동안엔 tvN 드라마 '비밀의 숲'과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라는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더불어 좋은 인연들을 만나게 되어서 더욱 행복했고요"라고 적었다.
신혜선은 "앞에서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고요. '황금빛 내 인생'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하겠습니다. 2018년은 모두 황금빛이시길 기원
현재 신혜선이 출연 중인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시청률 40%를 넘어서며 국민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다. 신혜선은 '황금빛 내 인생'에서의 열연에 힘입어 '2017 KBS 연기대상'에서는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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