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불타는청춘 최성국 권선국 사진=불타는청춘 캡처 |
2일 오후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멤버들이 2018년 첫 일출을 보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해 첫 일출권을 얻은 권선국은 일출메이트로 당첨된 최성국과 일출 장소로 향했다.
최성국은 “어제 되게 멋졌다”라며 권선국이 혼인신고를 고백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건 내가 꿈꾸던 공개다. 얼마나 멋지냐”라고 말했다.
이에 권선국은 “나 솔직히 고민 많이 했다”라며 “너도 될 거다. 나이로 보면 광규 형이 좀 달려야 되는데”라고 답했다.
최성국은 “그런 분이 한 두 분이냐. 나이가 드니까 포기보다는 조심스러워지는 게 된다. 연애를 하게 되면 마지막 사랑이 될 수도 있으니. 그래서 시작하는 게 조심스럽다”라고 털어놨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