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우 득남 소감 사진=DB, 신성우 SNS |
신성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 행복하게만 해주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기만을 바랍니다! 힘들 때에는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의 아들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이제 아버지란 이름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내 곁에 와줘서 고맙고, 행복하고,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여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이며 기쁨을 드러냈다.
신성우는 2016년 12월, 약 4년간 교제한 16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했다. 이후 약 13개월 만에 아이를 얻는 경사를 맞게 됐다.
그는 결혼식 당시 “충분히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다
한편, 신성우는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삼총사’ ‘잭 더 리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뮤지컬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