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둥지탈출2’ 황성재와 유선호, 김수정, 홍화리의 둥지 탈출 여행이 시작됐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2’에서는 네 친구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성재가 가장 먼저 집결지에 도착했다. 이어 다섯 시 정각에 수정이가 도착해 성재와 첫 인사를 나눴다. 성재는 “저는 열여덟 살 황성재라고 합니다”라면서 수정이와 어색한 인사를 주고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달리 화리와 선호는 인천공항을 헤맸다. 선호는 인천공항에서 내비게이션을 켜고 길을 찾는가 하면, 헤매는 와중에도 “
한편 화리는 한 시간이 넘도록 길을 찾지 못했다. 화리는 여행 시작 전부터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여 둥지부모들에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선호와 화리까지 둥지 멤버들과 합류했다. 성재는 모든 멤버와 인사를 주고 받은 뒤 “또 내가 우두머리야?”라며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