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식당’. 제공ltvN |
‘강식당’이 영업 마지막 날을 공개하며 영업을 종료한다.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은 오늘(2일) 방송을 통해 식당의 마지막 날을 그린다. 지난해 11월 제주도에서 짧게 열었던 ‘강식당’이 문을 닫는 것. 이날 이수근은 특별 신메뉴를 출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주 ‘강식당’은 송민호를 대신해 나영석 PD가 '주방보소'로 지원사격에 나서는 모습을 담았다. 나영석 PD는 ‘나노’(나영석 노예)로 불리며 설거지 지옥에 빠졌다. 그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식당’은 마지막 날에도 분주했다. 이날 멤버들은 초등학교 씨름단 단체 손님을 동원했다. 멤버들이 손님들을 완벽히 만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멤버들은 ‘강호동까스’ 6개를 동시 주문 받는 등 마지막까지도 치열하게 식당을 운영했다.
‘강식당’은 최종 수익도 발표한다. 최종 수익에 따라 직원들의 회식이 결정된다. ‘강식당’은 첫째날 완벽하게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강식당’의 수익이 흑자로 돌아섰을지, 적자로 막을 내릴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강식당’ 영업 종료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쉽다는 반응. 누리꾼들은 “마침 출연진들의 성
한편 ‘강식당’은 9일 감독판을 방송한다. 감독판은 ‘신서유기 외전’ 전체를 아우르는 ‘꽃보다 청춘 위너편’, ‘강식당’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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