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류정한, 황인영 부부가 득녀 소식을 알린 가운데 뮤지컬스타 류정한의 티켓파워에 관심이 모아진다.
황인영의 소속사 스타피그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황인영이 이날 오전 9시께 딸을 순산했다. 황인영 부부가 첫 아이를 낳아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황인영의 남편인 류정한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류정한은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배우는 아니지만 뮤지컬 계에서는 조승우, 김준수와 함께 엄청난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스타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류정한은 노래실력과 연기력, 카리스마를 두루 갖춰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해왔다.
티켓파워는 수상으로도 이어졌다. 류정한은 '2016년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뮤지컬 남자배우상을 수상하며 2
한편, 류정한은 지난해 3월 황인영과 결혼에 골인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