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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파타' 장문복, 성현우 사진l SBS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장문복이 자신의 긴 머리카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파 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에 가수 장문복, 성현우, 그룹 ‘카드(KARD)의 전소민이 출연했다. 장문복은 “엠넷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자고 있을 때 누가 제 머리카락을 자르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며 자신의 긴 머리 자르는 것에 대해 화두를 밝혔다.
그는 이어 “머리를 자른 모습을 올해는 보여드리고 싶다”며 2018년 새해를 다짐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묶어본 적이 있는가”라고 물었고, 장문복은 “있다. 다들 할머니 같다고 하더라”라고 답해
특히 장문복은 머릿결에 대한 질문에 “머릿결이 좋은지 몰랐는데 주변에서 들으니 관리하게 되더라, 예전에 창포물에 머리를 감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장문복은 성현우와 지난해 12월 8일 신곡 ‘겁 먹지마’를 발매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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