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측 “오늘(2일) 오전 딸 아이 출산…산모·아이 건강”(공식)

↑ 류정한, 황인영 부부 오늘(2일) 득녀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황인영과 뮤지컬배우 류정한 부부가 오늘(2일) 득녀했다.

2일 황인영 소속사 스타피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황인영 씨가 오늘 오전 딸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황인영과 류정한 부부는 지난해 3월 1년여 열애 끝에 화촉을 밝혔다. 이로써 결혼 후 약 10개월 만에 첫 아이를 안는 기쁨을 갖게 됐다.

황인영은 당분간 육아에 집중하고 추후 상황을 보고 방송에 복귀할 계획이다.

황인영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해 드라마 ‘무림학교’ ‘장비록’ ‘달콤한 비밀’ ‘그대 없인 못살아’ ‘오늘만 같아라’ ‘피아노’ 등 다수의 작품의 출연한 바 있다.

류정한은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로 데뷔한 후 ‘브로드웨이 42번가’ ‘아가씨와 건달들’ ‘지킬 앤 하이드’ ‘쓰릴미’ ‘맨 오브 라만차’ 작품에 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