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탑 향한 그리움 “빅뱅은 5명…다시 볼 수 있다면”

↑ 양현석 탑 언급 사진=양현석 SNS

[MBN스타 손진아 기자] YG 수장 양현석이 빅뱅 탑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양현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GBANG #나는이노랠부르며_너에게돌아갈꺼야 아름다웠던그댈_다시볼수있다면 #어제가장뭉클했던장면 #다시보자빅뱅 #빅뱅은5명 #Y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현석이 빅뱅 탑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은 2017년 12월 30일, 31일 진행된 빅뱅 콘서트에서 영상에 등장한 탑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으로, 양현석은 탑을 향한 그리움과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탑은 2016년 10월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씨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