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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균상 최원영=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1일 오후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 22회에서는 김종삼 (윤균상 분 )이 장필성(최원영)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성그룹 진정길(전노민) 회장의 운전기사는 경찰청을 나서자마자 괴한의 칼에 찔렸고, 결국 사망했다.
괴한을 쫓던 진진영(정혜성) 역시 칼에 찔렸고, 의식을 잃었다. 다행히 생명이 지장이 없는 상태. 김종삼은 최기사가 죽기 전, 경찰서 내 마지막으로 있었던 취조실 의자의 지문을 떠달라고 부탁했다. 최기사 건너편 의자에 앉았던 사람의 지문 결과가 나왔다. 제일 나중에 찍힌 지문은 장필성(최원영) 광역수사대장. 장필성이 최기사를 가장 마지막에 만난 인물이었다.김종삼은 몰래 장필성의 방을 조사했고 자신의 인적사항이 적인 서류와 대포폰을 발견했다.
그때 장필성이 방에 들어왔고 김종삼은 들켰다. 김종삼은 "그런데 최기사 앞에 앉아 뭐 하셨습니까. 최기사가 알아봐서 바로 죽이셨나요. 진회장 당신이 죽였습니까"라고 물었다. 장필성은 "그런건 속으로 생각해야지. 짐작 만으로 패를 다 보여주면 어떻게 이길꺼냐. 역시 기본이 없어"라고 받아쳤다.
진정길 회장의 대포폰을 찾은 김종삼은 녹음 파일을 확인했다. 그는 강철기(장현성 분 )을 만나 대포폰에 대해 물었다. 특히 대포폰 속에 있는 녹음 파일이 이광호(전국환)인지 물었다. 뿐만 아니라 김종삼, 박수칠(김희원 분)은 하나의 영상을 확인했다. 진선그룹 옥상 CCTV 영상. 그 안에는 진정길 회상의 생전 모습이
해당 영상에는 옥상에서 진회장을 위협하는 장필성의 모습이 담겼다. 진회장은 장필성의 불법적인 행위들을 읊었고 장필성은 진회장에 총을 겨누고 그를 압박했다. 그를 옥상 밖으로 밀어낸 장필성. 하지만 이때 강철기가 나타나 진회장의 손을 잡았다. 하지만 결국 그의 손을 놓치고 말았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