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같은 여자" 신비주의 이지아, 3년 만에 근황 공개

↑ 이지아(왼쪽), 서옥. 사진l 서옥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이지아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옥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소녀시대 메이크업 담당으로 잘 알려진 서옥은 온스타일 ‘겟잇뷰티2017’에 나오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휴대폰 셀카 어플을 이용해 귀여운 고양이 모습을 선보였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를 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옥은 “#양파같은여자 #이지아 나름 오랜시간 알았지만 밥은 처음 먹는것, 이렇게 잘먹고 날씬한건 반칙 아니냐고요...나만 살찌것어.... “라는 글과 함께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 #나의아저씨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요리조리 궁리도 해보구~ 일단 작품 자체가 너무 잼날것 같아서 벌써 기대중 아는 사람만 아는 언니의 매력을 만천하에 알리고싶다.”라며 이지아의 복귀 작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한편, 이지아는 이선균, 아이유 등과 함께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연출 김원석, 극본 박해영)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는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출연 이후 약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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