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향기. 사진l 김향기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향기가 영화 '신과함께' 600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9일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과함께#600만 돌파!! 감사합니다. #파이팅 (1년도 넘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촬영 당시 찍었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게시된 사진에서 김향기는 '신과함께' 촬영 당시 분장실로 보이는 곳에서 덕춘의 의상을 입고 모자를 쓴 체 경례 자세를 취하고 있다. 김향기는 활짝 웃으며 장난기 섞인 미소를 보여줬다.
김향기는 영화 ‘신과 함께-죄와벌’에서 저승 삼차사 중 하나인 덕춘 역을 맡아 하정우, 주지훈, 차태현 등과 열연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향기야 영화 너무 잘봤어", "무대인사 가고 싶었는데 아쉽다" 등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신과함께'는 지난 20일 개봉해 28일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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