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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석(27)과 모델 겸 배우 이주빈(27)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8일 오전 김민석과 이주빈의 열애설이 보도됐으나 양측 모두 "사실무근" 입장을 내놨다. 김민석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이주빈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우연히 같은 시기에 일본 일정이 겹쳤고, 친구들과 연락해서 함께 만났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 매체는 이날 오전 김민석과 이주빈의 일본 데이트 등을 언급하며 두 사람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민석은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뒤 KBS ‘태양의 후예’, SBS ‘피고인’ 등 히트작에 연달
모델 이주빈은 DSP연습생 출신으로 걸그룹 레인보우 원년멤버이기도 했다. 최근 방영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에게 발탁돼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내년 방송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선샤인’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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