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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JBJ 권현빈, 한현민, 홍석천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2018 가즈아’ 특집으로 김수용, 모모랜드 주이, 모델 한현민, JBJ 권현빈, 홍석천이 게스트로 참여,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날 MC가 “인기 실감하나?”라고 묻자 권현빈은 “예전보다는 좀 줄어든 거 같다”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이 의아해하자 권현빈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 당시 파급력이 셌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다짐했다.
이를 듣던 김수용이 “7개월 계약했지 않나, 계속 가는 건가?”라며 심도 깊은 질문을 던졌고, 이에 MC들은 감탄했다.
권현빈은 “내년 4월에 끝나는 걸로 알고 있다”
이어 MC들이 목소리를 칭찬하며 “연기자로 섭외 많이 될 거 같다”고 하자 김구라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창백한 흡혈귀 같은 매력이 있다”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권현빈을 칭찬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