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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쳐야 뜬다’ 김용만, 정형돈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비정상회담’ 멤버 4인방,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샘오취리와 아재 4인방의 국내 패키지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장사도에 도착해 산책로를 걸었다. 진상 팀은 투스텝을 선보이며, 앞서 나갔다. 이에 김용만은 “질 수 없다”며 쓰리스텝으로 진상 팀을 추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에 ‘뭉뜬’ 출연진들은 “힘들다” “물통 들 힘도 없다”며 체력의 한계를 토로했다.
이어 정형돈은 “국내 패키지가 이렇게 파이팅 있을 줄 몰랐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