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다 이뤄줄게"…추자현♥우효광, 예비 부모의 겨울나기

↑ 추자현, 우효광 부부. 사진|우효광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예비 부모’ 추우커플이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우효광은 지난 25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추자현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산타클로스 왔습니다. 새해 소원은 무엇인가요? 이루어지게 해줄게요”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효광과 추자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클로스와 루돌프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빨간 산타 복장과 치파오를 차려입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행복한 미소도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든 추자현은 이날 방송된 ‘동상이몽’에서 입덧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우효광은 추자현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동상이몽’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의 모습을 살펴 보며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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