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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식당’ 강호동-은지원-송민호-안재현. 제공l tvN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강식당’ 막내 송민호의 빈 자리를 채울 새 직원이 긴급 투입돼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아낸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하 ‘강식당’)’에서는 식당을 찾은 백종원의 시험을 무사 통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의 동까스는 고기가 고루 펴졌고, 잘 튀겨졌다며 칭찬을 들었고, 안재현의 오므라이스는 ‘청출어람’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강호동의 아이디어에 백종원의 손길이 더해진 신메뉴 ‘제주많은 돼지라면’은 라면에 탕수육과 별도의 양념을 얹어 직원들과 손님들의 입맛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오늘(26일) 방송에서는 새로운 직원이 ‘강식당’에 긴급 투입된다. 송민호가 제작진의 요청으로 ‘꽃보다 청춘 위너편’의 홍보를 위해 서울로 잠시 떠나게 된 것. 송민호의 자리를 메꾸기 위해 직원들은 긴급 회의에 돌입하고, 톱스타급의 알바를 섭외했다는 후문이다. 이 직원의 정체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평화로운 ‘강식당’에서는 직원들의 현실 싸움도 계속된다. 설상가상으로 오픈부터 단체손님이 몰
한편, tvN ‘신서유기 외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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