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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과 레드벨벳 조이가 MBC 새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가제)로 호흡을 맞춘다.
우도환과 조이 양측은 '위대한 유혹자' 캐스팅 관련 "긍정 검토 중"이라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위대한 유혹자'는 배용준, 전도연 주연의 영화 '스캔들-조선 남녀상열지사'의 원작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우도환은 OCN 드라마 '구해줘'와 KBS2 '매드독'에 이어 '위대한 유혹자' 주연으로 나서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조이는 올해 초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호평 받은 데 이어 '위대한 유혹자'
'위대한 유혹자'는 1% 상류층 청춘남녀들이 인생의 99%를 바치는 건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이 펼쳐지며 진정한 사랑의 기쁨은 무엇인지 깨닫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