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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타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
26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12일 열리는 치타의 국내 첫 단독 공연 ‘醉 CHI PARTY(CHoose Identity PARTY)’ 티켓이 오늘 오후 2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醉 CHI PARTY’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19세 이상만 관람 가능하며, 독특하게 밤 11시 59분에 시작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또, 좌석 없이 전석 스탠딩 파티로 꾸며진다.
치타의 새 싱글 앨범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醉 CHI PARTY’는 음악, 패션, 스타일 모든 방면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그녀의 첫 번째 브랜드 파티이자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다.
신보 발매와 맞춰 진행되는 이번 파티에서는 치타의 히트곡들과 신곡은 물론, 그동안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미발표곡까지 한꺼번에 들어볼 수 있다. 특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또한 ‘醉 CHI PARTY’에서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더욱 친숙해진 치타는 ‘醉 CHI PARTY’ 개최와 신곡 발표를 통해 본업인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한편, 치타의 국내 첫 단독 공연 ‘醉 CHI PARTY’는 내년 1월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메이드 클럽에서 밤 11시59분에 막을 올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