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제가 나오는 2부까지 쭉 응원해주세요" `신과 함께` 응원

↑ 마동석. 사진| 마동석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마동석이 영화 '신과함께'를 응원하는 글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과함께' 1부 엄청난 속도로 달리고 있네요. 제가 나오는 2부까지 쭉~ 응원해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동석이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대기실로 보이는 곳의 화장대에 기대 환하게 웃고 있어 '마블리'라는 별명을 입증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손가락 두개의 의미는 두 사람을 보내버리겠다는 뜻인가...", "성주신이라던데....성주신이 저승차사 2트럭은 그냥 팬다는 건가 ㅋㅋㅋ", "진짜 러블리네요 형님", "신과함께 보러갔다가 마지막에 나와서 완전 폭소했어요 귀여우심", "신과함께 이번꺼 좋더라구요 2편은 어떨지 기대합니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6일만인 25일 오전 누적관객수 400만 명을 넘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신과함께'는 제작비 절감을 위해 1, 2편을 한번에 찍었으며 마동석은 내년 하반기에 개봉될 예정인 '신과함께' 2편에서 성주신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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