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30·31일 연말 특집방송으로 세몰이...`국민드라마의 제작스토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연말 특집 방송으로 세몰이를 한다.
25일 KBS는 “연말 연휴를 맞아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작품 너머 생생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송년 특집 황금빛 내 인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최근 40%를 넘다드는 기록적 시청률을 보이는 '황금빛 내 인생'에 힘을 실어주는 특집이다.
'황금빛 내 인생' 특집은 30일과 31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드라마 제작 스토리와 출연자 인터뷰, 다시 보는 명장면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방송은 업계의 ‘마의 벽’으로 여겨졌던 시청률 40%를 단 30회만에 돌파한 ’황금빛 내 인생’의 제작 이면을 담고 있어 작품의 원동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드라마. 소현경 작가와 김형석 PD의 환상적인 케미에 박시후 신혜선 서은수 이태환 등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국민 드라마’로 등극했다.
‘황금빛 내 인생’의 생생한 뒷이야기를 담은 ‘송년 특집 황금빛 내 인생’은 오는 30, 31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 35회와 36회는 내년 1월 6, 7일 오후 7시 55분에 각각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